특정 회사 홍보는 자제하려고 하였으나, 특이한 가격 정책을 택한 업체를 알게 되어 몇 자 적습니다.

특히 해외 호스팅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며칠 전에 이곳으로 들어온 스팸성 덧글이 있어 그냥 삭제하려다가 혹시나 싶어 잠깐 살펴 보았습니다.

서로 자매 회사 같습니다.

http://www.hostinger.kr/ (무료 웹 호스팅 및 저가 웹 호스팅, 저가 VPS)

http://www.vps.me (무료 VPS 및 저가 VPS)

해외 결제라든가 영어 사용에 대한 부담이 상당히 적습니다.

보유 도메인이 없더라도 업체가 제공하는 서브도메인 가지고 일단을 돌려 볼 수 있습니다.

CPanel을 포함한 거의 모든 영역에 한글화를 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해외 호스팅을 알아보시는 분들은 여기서 공짜로 연습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상황 봐서 유료 서비스 신청해 눌러 계시거나 익숙해 지면 다른 호스팅 업체로 옮기는 것도 가능 하겠습니다.

중고 서버 렌탈 (dedicated server)

Dedicated server hosting 서비스를 중고 서버로(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hetzner.com). 아래에 접속해 보면,

http://robot.your-server.de/order/market

구매 가능한 중고 서버 목록을 보여 줍니다. 다른 회사의 VPS 요금 수준입니다.

장점은 아래 정도일것 같습니다.

  • 셋업 비용 없다.(이미 랙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
  • 구매 즉시 바로 사용 가능하다. (위와 같은 이유; 보통 Dedicated Server구매 하면 일주일 안팎 기간 소요)
  • 의무 약정 기간 없다. (계약 종료 의사 표시 전까지 매월 비용 지급하는 형식)

웹호스팅에서 가상서버(VPS)로 옮길까?

웹호스팅 쓰다 보면 왠지 모를 답답함 때문에 VPS로 옮기는 것을 고민하는 하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저 역시 그런 상황이 이었고요. 한 5년 정도 웹호스팅 쓰다가 최근에 VPS로 넘어왔습니다.

유닉스(리눅스)이든 윈도우든 서버 관리에 대한 감각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면 웹호스팅 업체에 이것저것 요청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얼마나 진이 빠지는 일인지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설령 사용자 응대가 빠르더라도 여러 가지 제한 사항이 많아 내가 원하는 기능을 충실히 구현할 수 없는 예도 있습니다.

반면 서버를 직접 관리하는 데 따른 피로감 때문에 그냥 꾹 참고 웹호스팅을 쓰는 것도 정신 건강을 위해서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어느 순간 이건 아니다 싶을 때 옮겨갈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 VPS고 적응만 잘한다면 장점도 많습니다. 물론 중소 규모 서비스 기준으로….

VPS로 이전하는데 짚어볼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용 자원(CPU/메모리/대역폭 등) 확인: 대부분 웹호스팅 회사들이 자원 무제한 상품을 내놓다 보니 웹호스팅 상의 자기 서비스가 실제로 얼마 정도의 자원을 쓰는지 관심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저런 도구를(또는 cPanel 같은 소프트웨어) 사용해 측정해보면 생각보다 적은 자원을 쓰고 있습니다. ^_^ 일단 얼만큼의 자원이 필요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비용: 필요한 자원에 맞춰 VPS 찾아보면 웹호스팅보다 비싸지만 그렇게 비싸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보안 연결 지원하는 (http:// 시작하는) 서비스를 운영하려면 공인 IP주소와 인증서가 있어야 합니다. 웹호스팅은 공인 IP주소와 인증서를 해당 업체에서 추가로 구매하는 구조입니다. VPS는 대부분 공인 IP주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VPS의 경우 공짜 인증서를 직접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이전 용이성: VPS를 옮기는 일은 웹호스팅을 옮기기보다 훨씬 쉽습니다. VPS를 이미지 형태로 통째 옮기거나 중요한 디렉터리만 복사해서 옮길 수도 있습니다. 서버 세팅을 포함해 통째로 옮기는 것이라 웹호스팅처럼 회사별 설정에 따라 재설정하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결론; 당기면 옮기세요. 🙂